>NEWS

고윤정 '무빙' 이어 날았다..'언슬전' 글로벌 인기+화제성 대박

김정치
김정치

‘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’이 글로벌 인기와 화제성을 모두 잡고 있다.

지난 주 첫 방송된 tvN 토일드라마 ‘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’(크리에이터 신원호, 이우정/ 연출 이민수/ 극본 김송희 / 기획 CJ ENM 스튜디오스/제작 에그이즈커밍)(이하 ‘언슬전’)이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는 물론 화제성 순위와 영상 조회수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.

앞서 ‘언슬전’ 1, 2회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들어온 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(고윤정 분), 표남경(신시아 분), 엄재일(강유석 분), 김사비(한예지 분)와 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(정준원 분)의 좌충우돌 사회생활이 펼쳐졌다. 열심히는 하지만 어딘가 서툰 레지던트들의 사투는 모두가 한 번쯤 겪었던 사회초년생 시절을 연상케 하며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공감을 선사했다. 특히 오이영 역을 맡은 고윤정은 드라마의 중심 축으로 전작 '무빙'에 이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.